카테고리 : 자동차 스토리/현대자동차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8. 11. 18. 20:00
1995 아반떼은 실험단계부터 각종 주행성능 및 내구성 테스트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아 세피아와 대우 에스페로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국내 준중형차 시장을 순식간에 장악한 강자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준중형차 중 하나로 칭송받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작품입니다. 외관은 통상적으로 그릴이 탑재되는 부분에 현대 자동차의 로고를 노출시켜 정체성을 뚜렷하게 표현하며 차량 전면부 범퍼 하단에 에어 덕트를 구멍을 일부 노출시켜 다이나믹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을 탑재하지않아 곡선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1995 아반떼의 외관은 또한 전면부 못지않은 곡선형 디자인을 후면부에도 적용하여 차량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해주며 브레이크등 정중앙에 불빛이 ..
카테고리 : 자동차 스토리/현대자동차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8. 11. 17. 16:00
더 뉴 아반떼 AD는 여전히 현대의 명작 시리즈 중 하나로 손꼽히며 엘란트라를 전신으로 삼으며, 외국에는 여전히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최고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한 자동차입니다. 외관은 전반적으로 매우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으며 그릴이 캐스키이딩으로 바뀌어 더욱 커다란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현대의 패밀리룩인 신형 플루이딕 스컬프쳐 2.0를 적용하였습니다. 더 뉴 아반떼 외관은 또한 전체적인 형상이 현대자동차 코나 또는 쏘나타 뉴라이즈와 많이 닮아있으며 도어 측면에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을 추가하여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자랑합니다. 뒤로 갈수록 완만해지는 측면 루프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는 열선 시트가 내장되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으며 ..
카테고리 : 자동차 스토리/현대자동차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8. 11. 17. 10:00
아반떼 HD는 엑센트에 이어 현대차에서 두번째로 500만대를 판매한 모델이며 뒷바퀴 쪽의 서스펜션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우수한 주행감을 자랑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운전해도 잔고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외관은 그릴을 기준으로 상하단의 균형이 적당히 배분되어 이상적인 차량의 얼굴을 보여주는데 보닛에 강력한 라인 두개를 사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 바퀴와 뒷 바퀴간의 거리가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아반떼 HD 외관은 또한 모던하며 깔끔한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를 설치하여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시그니처 로고를 넘버 플레이트 상단에 위치시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나타냅니다. 높은 후면 범퍼 라인을 적용하여 더욱 럭셔리한 인상..